[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1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전화자동응답장치(ARS) 가이드라인 적용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ARS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개선된 서비스는 ▲ 고객 개인정보 보안 강화 ▲ ARS서비스 표준코드와 콜백(Call Back) 서비스 도입 ▲ 빠른말 서비스 메뉴 등이다.
고객 개인정보 보안 강화 서비스는 ARS 서비스 중 개인정보가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에 대해서만 입력하도록 하고 시세 서비스나 단순상담을 원할 경우 주민등록번호 입력 없이 서비스 이용과 직원 연결이 가능토록 개선됐다.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ARS 서비스 표준코드와 Call Back 서비스는 ARS 서비스 메뉴중 직원연결은 0번, 이전단계로 돌아가거나 다시듣기는 '#'과 '*'를 표준화하고 담당직원과여 연결이 지연될 경우는 콜백서비스를 통해 추후 고객에게 직접 전화하는 서비스다.
이기동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고객 편의성 관점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RS 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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