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극동건설이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충북 진천 백곡저수지 둑높이기 턴키 입찰에서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극동건설(50%)은 한일건설(20%), 신원종합개발(10%), 동현(20%)과 컨소시엄을 구성, 설계점수 84.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가격개찰에서도 낙찰가 대비 99.7%로 또다시 1위를 거둬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낙찰금액은 406억 3510만원이다.
한편 극동건설은 지난 3월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시설공사에서 턴키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 백곡저수지 둑높이기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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