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전자(066570)는 19일 선 없이 다양한 콘텐츠와 고화질HD TV 방송을 즐길 수 있는 '미니빔 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HD 16대 9 와이드, 최대 100” 크기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DTV 수신이 가능한 LED 빔 프로젝터로 전용 안테나로 TV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또 무선 홈 네크워크 기술 표준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적용해 스마트폰, PC, 넷하드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DLNA는 홈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단말기에 저장된 영화, 사진, 음악 등을 자유롭게 전송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그밖에 외장 하드나 USB 메모리 연결로 동영상, 파워포인트(ppt), 엑셀(xls)파일을 실행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를 접속하면 웹TV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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