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에스원(012750) 이사회는 27일 임직원 퇴직급여의 안정적 운용을 목적으로 삼성생명에 200억원의 퇴직연금을 추가 납입하기로 결정했다.
보험금은 오는 9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나눠 납부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복지차원에서 추가 납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납입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삼성생명과 지난 2007년 퇴직연금 보험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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