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출시된 갤럭시탭 10.1을 통해 사용자들이 분야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태블릿의 다양한 사용법을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 갤럭시탭 10.1과 함께 하는 탭클래스'를 개최했다.
주제별 온라인 참가 신청자 중 50명을 초청한 이날 탭클래스는 원태연 작가의 '블로그 글 하나도 남다르게 쓰는 스마트한 방법', 가수 BMK의 '폭풍 가창력을 배우는 스마트한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BMK 강의에 참여한 한 고객은 "유명 가수의 탁월한 가창력을 직접 보고 배우는 동시에 갤럭시탭 10.1의 활용법도 체험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원태연·BMK 강의에 이어 헬스트레이너 정아름, 토익강사 유수연(이상 8월13일), 요리사 최현석(8월20일)의 탭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탭클래스는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갤럭시탭 10.1을 스마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다섯 차례 강의에 총 250명의 참가자가 초청되며, 현재 오픈 10일만에 참가 신청자 만여명이 몰리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탭클래스 참가 신청은 ▲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 ▲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 ▲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
www.galaxytab-101.com) 등에서 가능하며, 강의 영상은 일주일 후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태블릿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가 제안하는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이 더욱 스마트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005930)는 30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 갤럭시탭 10.1과 함께 하는 탭클래스'를 개최했다. 가수 BMK가 '폭풍 가창력을 배우는 스마트한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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