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10일~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다니엘 바렌보임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와 15일 임진각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다니엘 바렌보임 평화콘서트'를 후원한다.
콘서트를 위해 방한하는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BMW 750Li xDrive와 730Ld 등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은 이번 연주회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음악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BMW그룹은 다니엘 바렌보임과 함께 방한하는 '웨스트이스턴 디반(West-Eastern Divan)' 오케스트라의 아시안 투어 첫번째 파트너로서 향후 서울, 상하이,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를 후원하게 된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광복절을 맞아 한국의 평화와 화합을 연주하는 콘서트에 BMW 코리아가 파트너가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BMW는 40년 동안 문화 예술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BMW코리아도 한국에서 문화의 토대가 더욱 단단해지도록 계속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 바렌보임이 방한 기간 동안 이용할 'BMW 750Li xDrive'는 국내 최초로 플래그십 모델에 BMW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다. 주행 상황, 노면의 상태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최상의 비율로 자동 조절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또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과 조화를 이뤄 컴포트, 노멀, 스포츠 등 차량의 주행특성을 개인취향과 주행환경에 따라 최적화시킬 수 있다.
또 다른 의전 차량인 'BMW 730Ld'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이 적용된 디젤엔진이 탑재돼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안전성, 편안함이 모두 결합된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이다.
BMW코리아는 그동안 'BMW 7시리즈 코리안 아트 에디션', 'MINI 아트백 프로젝트'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G20 정상회의를 비롯한 여러 행사에서 한국을 방문한 폴포츠, 톰 크루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스타들에게 다양한 의전차량을 제공한 바 있다.
◇ BMW코리아는 콘서트를 위해 방한하는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BMW 750Li xDrive와 730Ld(사진) 등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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