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신세계백화점이 9일 서귀포 한남리에서 생산한 햇단감을 올들어 처음 출하했다. 예년에 비해 한달 정도 먼저 출하 판매하는 이번 제주 햇단감은 '서촌 조생' 품종으로 9월 중하순을 전후해 수학돼 '추석용 단감'으로 인기가 높다.
단감은 비타민 C와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 혈중 알콜을 낮춰주는 타닌이 풍부해 숙취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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