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김정일 수혜주로 불리며 상한가를 기록했던 철도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증시에서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으로 가스관, 철도연결 등을 포함한 북-러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러시아는 남북한과 가스관 연결사업,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사업 등 대규모 경제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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