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도요타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도요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렉서스와 도요타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18개 렉서스 서비스센터와 7개 도요타 서비스센터에서 '한가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고객들의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타이어와 배터리, 냉각장치, 각종 오일 점검 등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한 차량관리 요령 등의 안내서비스를 병행할 계획이다.
소정액 이상의 유상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추석을 맞이해 렉서스·도요타 브랜드가 준비한 선물도 제공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고객들의 장거리 이동이 많은 추석명절인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경·귀성을 하실 수 있도록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보다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렉서스·도요타 전시장과 렉서스 고객지원실(080-4300-4300) 또는 도요타 고객지원실(080-525-825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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