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주방·가전 최대 20% 할인 판매
2011-08-28 09:39:14 2011-08-28 10:26:30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다음달 30일까지 주방, 가전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정형돈이 추천하는 혼수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혼, 예비 부부들은 혼수로 인기가 높은 LG로봇청소기, 동양매직 3구 무연무수 가스레인지, 리홈 IH압력밥솥 등의 가전제품을 7~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전 업계 맞수인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의 인기 혼수 가전 모델들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삼성 대 LG 기획전'도 진행해, 디지털TV, 청소기, 세탁기 등 60여 개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또 비슷한 사양의 제품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삼성 스마트3D LED TV'와 'LG 인피니아 3D LED TV', '삼성 지펠'과 'LG 디오스', '삼성 하우젠 버블샷'과 'LG 트롬' 등이 비교 대상 품목들이다.
 
이외에도 11번가는 '격이 다른 LED TV, 11번가 포인트 보너스'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삼성 LED TV 선착순 구매자 200명에게 '11번가 4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11번가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신혼, 예비부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TV, 냉장고, 청소기 등 제품들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정헌철 기자 hunchu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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