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 ‘CVCE2011’,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2011-08-31 11:22:25 2011-08-31 11:23:08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재)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업계 변화에 대응하는 최신 기술을 비롯해 업계의 동향이 발표된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Green Display'다. 석준형 삼성전자(005930) 고문이 기조연설을 하며 앞으로 전개될 평판디스플레이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틀째인 9월 21일에는 특별 이슈세션으로 업계의 맞춤형 컨퍼런스로 진행 된다.
 
오전에는 국내 디스플레이 관련 리서치 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에서 국내외 디스플레이산업의 현주소를 설명하며 우리나라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진행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전 세미나'는 관련 중소기업의 연구소과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CECE2011 주최측은 설명했다.
 
CVCE 2011은 올해 7회를 맞이하는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 2005년부터 시작해 디스플레이 국내외 단체와 기업에서 300여명이 참여하고있다.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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