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라이나생명은 1일 보험만기시점에 치아관리자금을 받을 수 있는 치과전문보험인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갱신형)'을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순수보장형과는 달리, 만기 시점에 치석제거, 치아미백 등 치아관리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기 시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실속형이 추가됐다.
사망 시 3000만원을 보장하는 (무)정기특약을 포함해 18세부터 50세까지 가입 가능한 5년 만기 상품으로, 5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6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치료의 경우 해당 영구치를 뽑은 경우에 보장이 가능하다. 또 충전 치료, 크라운 치료는 각각 연간 영구치 3개, 브릿지와 임플란트는 연간 3개 한도, 틀니의 경우 연간 1 회 한도로 보장한다.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