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G마켓(
www.gmarket.co.kr)은 다음달 3일까지 도서와 음반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G마켓 상품권, 할인쿠폰, 영화관람권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하고 도서를 특가에 판매하는 'G북 클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에서 도서/음반/DVD 카테고리 제품 구매 시 5000원당 1장씩 지급하는 책도장을 모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도 책도장을 1장씩 지급한다. 책도장을 모으면 다양한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책도장 1장으로 룰렛 게임에 응모할 수 있다.
30% 할인쿠폰, 북캐시 5만원, 르쿠르제 냄비, 필립스 면도기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다. 책도장 여러 장을 모으면 원하는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4장은 G마켓 20% 할인쿠폰, 8장은 G마켓 선물권 2000원으로 교환할 수 있다. 10장부터는 G마켓 선물권 이외에도 던킨 카페라떼, 버거킹 와퍼세트, CGV 영화관람권, 스팸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일 내 도서/음반/DVD 전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고, 책도장은 이벤트 기간 중 유효하다.
기간 내 동일 카테고리에서 4만원 이상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북캐시 2000원을 추가 증정한다. 일부 인기 신간도서는 10% 할인에 10% 북캐시 적립 혜택이 있으며,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오늘만 이 가격 코너에서는 대표 도서를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요리책 냉장고에 붙이는 초간단 기초요리(990원)와 유대인의 생활, 법률, 교훈 등을 엮은 공부가 되는 탈무드 이야기(4900원)가 대표적인 인기 상품이다.
SNS나 블로그, 개인홈피에 이벤트 내용을 등록하면 각각 100명을 추첨해 이벤트 종료 후 G스탬프 3장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매일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매일 0시와 12시에 선착순 2000명에게 도서/음반/DVD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000원과 2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초중고 참고서와 아동, 청소년 도서, 각종 자격증 수험서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세라 G마켓 도서사업팀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서 제품 구입 시 다양한 경품과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도서 할인 및 무료 배송도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도서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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