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동아오츠카는 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를 제공하는 깜짝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메트로와 손잡고 동아오츠카가 기획한 이벤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제공되는 나랑드 사이다는 귀성객들의 무거운 짐을 고려해 손에 들고 한번에 마시기 편한 캔이며 수량은 총 3000본이다.
나랑드 사이다는 설탕, 색소, 보존료는 물론 칼로리까지 쏙 뺀 제로칼로리가 특징으로 송편, 전과 같은 고열량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까지 덜 수 있는 음료이다.
이용택 나랑드 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이전 이벤트가 귀성객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심어지는 계기가 됐고, 제품을 받았던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다시 한번 이 같은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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