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유학상담 서비스 실시
2011-09-15 09:18:57 2011-09-15 09:19:43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유학 · 이민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유학이지(easy)서비스’와 전문상담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유학 관련 제휴기관 전문가들과 한미대학생연수취업프로그램(WEST) 이수자, 외환은행 해외고객센터 팀장들이 유학준비와 미국현지적응, 해외현지금융서비스, 이민조기정착 등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해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100% 경품이 지급되는 스키점프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아이패드, 아이팟, 닌텐도 위(Wii), 자전거, 행운의 2달러, 샤프겸용볼펜, 환율우대쿠폰 등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관한 양질의 현장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봄, 가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계속하여 참여하고 있다”며 “행사가 끝난 후라도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의 외환FXKEB와 외환포털(www.KEBUhak.com)을 방문하면 이민과 유학에 관한 상담과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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