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139480)는 청정지역 알래스카만 해역에서 어획한 생 명태 50톤을 항공직송으로 수입,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빙하가 녹아내린 차가운 알래스카만 해역에서 어획해 일본 북해도산 생태보다 어체가 단단하고 특유의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육질이 단단하고 1마리당 1kg 가량으로 큰 편이다.
3~4인용 가족이 '탕'용으로 먹기에 충분한 양으로 판매가격은 100g당 18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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