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가 뮤직 페스티벌 공식 협찬사로 나선다.
모두투어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양평군 용문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의 공식 협찬사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2AM, 리쌍, BMK, 에이트, 옴므, 김태우, 강산에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스텐딩 에그, 좋아서 하는 밴드, 비갠 후, 로켓트리 등과 같은 인디 실력파 밴드 등도 참여한다.
이에맞춰 모두투어는 공식 협찬사로써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두투어 공식 SNS를 통해서 당첨자 100명을 선정, 3일 공연 중 1일 자유 입장권을 1인에게 2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남수현 모두투어 홍보마케팅 팀장은 "다양한 협찬, 제휴 활동을 통해 모두투어 회원 및 방문자들에게 문화, 공연 활동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모두투어를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것도 하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 공연은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공연 매일 오후 1시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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