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열린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2년 연속 대형마트 1위로 평가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2009), 녹색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 3년 연속 수상(2010), 존경 받는 기업 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2010) 등에 이어 다시 한 번 유통업계 최고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 받게 됐다.
홈플러스는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존경 받는 큰 바위 얼굴이라는 자사만의 독특한 경영모델 개발과 경영 전 부문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2009년 10월부터는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환경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이라는 4대 사회적 가치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기후에 대한 배려(Caring for Climate)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고 국내 산학 최초로 서울대와 지구 기후변화대응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녹색소비 연구 등을 공동 진행 중이다.
더불어 전국 규모 나눔 바자회 실시, 중소도시 중심 ‘평생교육스쿨’ 운영, 업계 최초 전 점포 계산대 의자 설치 등 환경과 인권 그리고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 재무성과 등의 성장과 사회공헌, 정도 경영, 경제산업발전, 직원만족, 리더십 등의 기여로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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