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백화점이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풍성한 '출산장려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오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1층 안내데스크)에서 임산부임을 알리는 가방고리와 배려카드 각 3100개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또 'D라인♥태아사진'과 '아이의 첫사진 자랑하기' 이벤트를 펼친다. 16일까지 D라인 사진, 태아사진, 내 아이의 첫 사진 등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함께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24일 당첨자를 선정, 유모차, 카시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홈페이지는 임산부를 위한 정부의 출산지원 시책과 임산부 배려법, 올바른 임신·출산·육아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이와함께 예비엄마들을 위한 출산용품 특가전, 유아의류 실속찬스 등 상품행사도 진행한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팀장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같이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문화행사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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