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롯데홈쇼핑이 '라 메종드 조희선(La maison de 조희선)'의 '보헤미안 로맨틱 침구세트'를 단독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8시15분에 첫 선을 보이는 '보헤미안 로맨틱 침구세트'는 공간 스타일링 전문가 조희선의 '라 메종드 조희선' 가을 신상품이다.
'보헤미안 로맨틱 침구세트'는 순수 국내 생산으로 제작했으며, 실크 촉감의 60수 실키 코튼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상품은 사계절 용 누빔 이불커버, 이불 패드 겸 낮잠이불,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2장)가 기본구성이다.
겨울에도 사용 할 수 있는 고급 착 번아웃 극세사이불, 베개커버(2장)도 추가 구성했다.
론칭기념으로 전 구매고객에게 12만원 상당의 마이크로 화이바 이불솜(1.3kg)과 적립금 5만원을 증정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침구 CMD(수석상품기획자)는 "이사, 혼수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에 높은 관심을 가진 고객이 늘면서 인테리어 전문가의 침구세트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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