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株)13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2011-10-13 07:59:18 2011-10-13 08:00:19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13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포스코(005490)ICT = 생산공정에서 경영관리 통합서비스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스코패밀리로 해외 수주 모멘텀 본격화 전망. 그룹사와 높은 시너지, LED조명 등 녹색산업 선도, 그룹내 원전 대표주로 삼창기업 인수, 고성장성 등은 긍정적.
 
<기존 추천주>
 
만도(060980) = GM, PSA, VW, BMW 등 해외 매출처 다각화, 전장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로 성장 전망. GM 글로벌 플랫폼 통합 수혜, 전장부품 해외 수준 확대, 중국 및 브라질 생산능력 증설 등은 긍정적.
 
LG(003550) = LG유플러스(국내 최초 LTE 서비스 개시)와 LG전자(LTE 특허보유 세계 1위)의 LTE시장 주도권 확보 기대. LG실트론(반도체 웨이퍼), LG MMA(플라스틱 수지), LG CNS(시스템통합)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개선 긍정적.
 
삼성전자(005930) = 3분기 D램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71% 감소에도 불구, 통신부문의 시장지배력 확대 등으로 긍정적 모멘텀 보유. 20나노 D램 양산에 따른 위상 제고, 통신부문 경쟁력 지속, 원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긍정적.
 
한국타이어(000240) = 천연고무, 부타디엔 등 원재료가격 하락, 해외 타이어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해외 생산능력 증대, 브랜드인지도 향상, 품질대비 가격경쟁력 부각 등으로 글로벌 2nd Tier업체로 성장 전망.
 
일진디스플(020760)레이 = 사파이어 웨이퍼 매출부진에도 불구, 삼성전자향 터치스크린 매출호조로 하반기 양호한 실적개선 기대. 280억원 규모의 BW 행사시 수급부담 작용하나 실적개선, 70% 관계사 보유 등으로 리스크 제한적일 전망.
 
LG패션(093050) = 광고비 집중으로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소폭 하락하나 성수기 진입과 수익성 개선으로 4분기 본격 성장. 금년 하반기와 2012년 신규 브랜드 런칭, 기존 브랜드 수익성 개선으로 향후 2년간 양호한 성장세 이어질 전망.
 
삼익악기(002450) = 국내 1위 종합악기업체로서 독일 Seiler와 탑 브랜드인 Steinway 인수 통해 세계 1위로 도약 기대.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경쟁력 확보, 중국시장에서 현지법인과 Steinway의 판매급증, 우량한 자산가치는 긍정적.
 
디아이씨(092200) = 현대차그룹 6속 이상 변속기 채용 확대에 따른 수혜로 외형성장 지속, 2012년 중국법인 흑자전환 기대. 중국 지리자동차향 변속기부품 공급 본격화, 굴삭기 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제일기획(030000) = 종편 출범에 따른 방송광고 시장확대, 민영 미디어랩 도입시 광고단가 상승 등으로 실적개선 기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해외시장 성과 가시화, 2012년 올림픽 이벤트 예정 등도 긍정적.
 
인프라웨어(041020) = 삼성전자, LG전자 등으로 모바일 오피스솔루션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폰 및 태블릿 보급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기존 고객내 탑재율 증가, 신규고객 확대 등으로 실적개선 전망, 이메일 등 추가 솔루션 공급 기대 등도 긍정적.
 
동국산업(005160) = 주 수요처인 자동차산업 생산호조와 증설투자로 65% 점유율 확보한 냉연특수강사업 실적호전 및 지배력 강화. CAPEX로 성장성 확보, 합작투자로 중국진출, 동국S&C(지분율 60%) 통해 해상풍력 활성화 수혜 등은 긍정적.
 
제이엔케이히터(126880) =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중동 중심의 정유 및 화학플랜트 확대 수혜와 함께 수주 큰 폭 증가할 전망.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지속되는 가운데 수주증가로 2012년 매출액 큰 폭 증가와 함께 실적모멘텀 부각.
 
케이비티(052400) = 해외 매출확대로 3분기 실적호전 예상되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중동, 러시아,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수주 지속 전망. 4분기 중국 첫 수주 기대, 카드제조 자회사 실적호전 NFC USIM 선도, 국내외 전자주민증 도입 등은 긍정적.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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