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리사연맹, CJ 푸드월드서 한식체험
2011-10-13 18:07:38 2011-10-13 18:08:37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세계조리사연맹(회장 기서 구드문슨) 임원진 5명이 13일 CJ제일제당(097950)센터 CJ푸드월드를 방문했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준비사항을 점검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임원진은 이날 국내 식음료 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 메뉴 체험을 했다.
 
기서 구드문슨 세계조리사연맹 회장은 "정갈한 한국의 미와 신선한 야채들이 어우러진 비비고 메뉴들은 매우 신선하다"며 "외국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한국의 맛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조리사연맹 임원진은 5일간의 한국 방문을 통해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와 준비사항을 점검한다.
 
오는 14일에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내 식음료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서 구드문슨 회장이 직접 설명회를 개최,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후원 유치 활동에 나선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