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1'에 출품할 7종의 게임을 공개했다.
넥슨은 횡스크롤 액션슈팅게임 ‘프로젝트 : 리로드’와 엔도어즈에서 퍼블리싱하는 무협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영웅시대’를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
또 지난 6월 서비스 시작한 ‘사이퍼즈’와 엔도어즈의 ‘삼국지를 품다’도 함께 전시한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아틀란티카’를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제작한 ‘아틀란티카S’, 넥슨모바일에서 국내 최초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해 개발 중인 미공개 3D 스마트폰용 게임과 아이폰용 게임 ‘스페이스탱크’ 등을 출품한다.
넥슨은 출품작에 대한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는 '지스타 2011' 티저사이트(http://gstar.nexon.com/)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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