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슬림한 라인 돋보이는 여성용 다운자켓 출시
2011-10-21 11:40:54 2011-10-21 11:41:54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여성용 다운자켓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리오스'(Helios)라 불리는 이번 여성용 다운자켓은 슬림한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겨울철 일상복에도 착용 가능할 정도로 보온성도 갖춘게 특징이다.
 
슬림한 라인의 실루엣은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줘 늦가을이나 겨울철 산행시 여성스러움을 한껏 높여 주며 헝가리산 리얼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도 뛰어나다.
 
고강력, 초경량의 원사로 만들어진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가볍고,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초발수 가공'을 적용해 방수기능이 탁월하며 깃털이 빠지지않게 바느질을 촘촘히 하는 '다운 프루프 '가공도 도입해 다운 유지기능도 우수하다.
 
이와함께 '헬리오스'는 목베개로 변신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다운자켓들은 착용후 휴대를 간편하게 하기위해 사각 형태의 주머니인 '팩커블 주머니'에 보관하게 되는데 '헬리오스'는 이 주머니에 자켓을 말아 넣으면 목베개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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