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가 ‘지스타’에서 ‘홈런배틀2’와 신작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매직트리(가칭)’를 공개한다.
컴투스는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총 15개 게임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중 메인은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다.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되는 ‘홈런배틀2’는 3D 그래픽을 강화하고 최대 4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대결하는 것이 가능해져다.
또 컴투스는 출시를 준비 중인 SNG ‘더비 데이즈’와 ‘매직트리’를 ‘지스타’에서 공개한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SNG ‘타이니팜 바이 컴투스’와 컴투스의 대표 RPG브랜드 ‘이노티아4’(Inotia 4), 스마트폰용 ‘미니게임천국’, ‘액션퍼즐패밀리’, ‘타워 디펜스: 로스트 어스’(Tower Defense: Lost Earth), ‘슬라이스 잇!’(Slice It!) 등도 ‘지스타’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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