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자녀 위한 해외영어 캠프 선보여
2011-10-25 11:12:58 2011-10-25 11:14:17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하나투어(039130)가 초·중학생 대상 해외영어 캠프를 선보였다.
 
하나투어는 교육 브랜드 '에듀하나(eduhana)'를 통해 미국, 필리핀 등에서 진행되는 '해외영어 캠프' 상품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4~8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2월29일 출발하는 '필리핀 inside 미국 영어캠프'는 미국, 영국 출신의 원어민 강사가 개인지도와 소그룹 학습을 담당하며, 수준별 보조학습을 위해 필리핀 강사가 1:1 2시간 학습을 추가 진행한다.
 
주말에는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시내관광,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4주일정은 290만원, 8주 일정은 580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또 내년1월3일 출발하는 '미 동부 명문 사립학교 4주 스쿨링'은 워싱턴 D.C 메릴랜드 지역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동일한 수업을 체험하고 하버드, MIT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3박4일간 탐방하게 된다. 참가비는 600만원이다.
 
에듀하나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부터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에는 항공권이 포함돼 있지 않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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