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김상준 동아방송예술대학 초빙교수(공통기초학부) 등 9명을 방송언어특별위원으로 26일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위원장을 맡은 김 교수를 비롯해 김지문 전 KBS 심의위원, 김옥영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 조기양 극동대 초빙교수(언론홍보학), 표양호 전 연예오락방송 특별위원, 성경환 전 MBC아카데미 대표이사, 배성례 서울예술대학 전임교수(방송영상과), 신지영 고려대 교수(국어국문학), 손범규 SBS 아나운서팀 차장 등이다.
위원들은 2012년 10월 20일까지 방송언어 심의와 순화를 위한 자문역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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