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하이닉스(000660)는 27일 오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램버스와의 특허 소송건은 유리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다만 "램버스와의 소송 충당금의 환입은 올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특허소송과 별도로 진행 중인 반독점 소송도 마이크론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배심원의 평결 결과가 나오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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