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태국 홍수 피해로 국제 쌀 가격이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농산물 관련주들이 강세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홍수 여파로 국제 쌀 기준가인 태국 B 등급 백미 가격이 34% 이상 치솟은 t당 85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은 세계 쌀 거래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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