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3' 중국 서비스 시작.."4분기 매출 기여"
2011-10-31 10:01:03 2011-10-31 10:02:3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온라인RPG ‘미르의 전설3’의 중국 공개서비스를 지난 3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회귀’를 주장한 ‘미르의 전설3’ 공개서비스에서는 지난 두 번의 비공개테스트(CBT)와 수 차례의 간담회, 시장조사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 커뮤니티성, 콘텐츠의 재미요소 등 전반에 걸친 게임성 검증을 거쳐 완성된 콘텐츠들을 대거 공개했다”며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에 돌입, 4분기 ‘미르의 전설3’ 중국 매출이 추가적으로 반영 돼, 매출 성장 폭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남철 위메이드 부사장은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의 브랜드 파워가 ‘미르의 전설3’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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