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차이나 인비테이션 2011(NEOWIZ GAMES CHINA INVITION 2011)’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차이나 인비테이션 2011’은 네오위즈게임즈가 텐센트, 창유, 더나인 등 중국의 주요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및 개발사, 인터넷 업체 등을 초청해 신작 게임 소개와 사업 전략 등을 발표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가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조계현 COO가 게임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3인칭슈팅(TPS)게임 ‘디젤(DIZZEL)’, 캐주얼 게임 ‘청풍명월’과 ‘퍼즐버블 온라인’, 온라인RPG ‘아인(EIN)’, ‘블레스(BLESS)’ 등 총 5종이다.
윤 대표는 “이번 행사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중국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중국 업체들이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해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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