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면 커피가 공짜"
커피전문기업 쟈뎅, 한달간 '커피 앤 북스' 이벤트 실시
2011-11-08 10:33:54 2011-11-08 10:35:18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이달 말까지 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티백 스타일의 '쟈뎅 마일드 원두커피백'을 증정하는 '커피 앤 북스' 이벤트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교보문고와 출판사 미디어 윌, 디자인하우스 등이 선정한 도서를 구매하면 커피를 주는 방식으로, 해당 도서는 '도가니', '뿌리깊은 나무',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 총350종이다.
 
또 쟈뎅은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 (www.jardinshop.co.kr)'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도서 선물을 증정하는 '쟈뎅샵 문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 가드너의 저서 '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42가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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