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 2기 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글로벌 ICT 허브 코리아 실현 ▲스마트 생태계 조성과 신산업 창출 ▲디지털 선진방송 구현 ▲방송통신 이용자 복지와 정보 보호 강화 등을 4대 핵심과제로 추진키로 11일 전체회의에서 결정했다.
2기 방통위는 이 같은 내용의 방송통신기본계획을 의결하고 향후 3년 동안 20개 세부과제에 따라 추진할 100대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소요예산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이를 통해 방송통신산업의 경우 153조 원에서 184조원으로, 수출은 402억 달러에서 513억 달러로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모바일 인터넷ㆍ모바일ㆍ콘텐츠 분야에서 창업이 활성화 돼 1만3000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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