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9시5분 현재 넥스트리밍은 공모가(6000원)보다 높은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5400원에 형성됐다.
넥스트리밍은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125억원, 당기순이익은 47억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기기 시장의 성장으로 넥스트리밍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바일 환경변화는 실시간 TV와 동영상 콘텐츠 등의 이용을 증가시켜 스마트기기 내 미디어 플레이어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넥스트리밍과 같이 다양한 형식의 파일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전문 미디어 플레이어를 탑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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