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 한마음 워크샵·송년의 밤 행사
KT·기업은행 등 동반성장 최우수기업 선정
2011-12-09 19:01:36 2011-12-09 19:05:57
[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KT(030200)기업은행(024110), GS칼텍스 등 동반성장 최우수기업 4곳과 박근혜 전 대표 등 17명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
 
9일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KT사옥에서 '전국소상공인 한마음워크샵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연합회의 전국 시, 군, 구 지역추진위원장과 고문,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600만 소상공인이 선정한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 국회의원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이주영 정책위원회 의장 외에 정태근, 이정현, 배은희, 이종혁, 조문환, 김재경, 정갑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과 정장선, 김영환, 박영선, 노영민, 이찬열 민주당 의원 외에도 김혜성 미래희망연대 의원, 김용구 자유선진당 의원 등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선정 최우수기업으로는 KT, 기업은행, GS칼텍스, 케이폴이 다양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활동을 인정받아 '동반성장대상'을 수상한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보도 올해의 최우수 기자상 시상과 영세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단체장과 임원, 전국지역추진위원 장, 국회의원, 기업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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