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비상체제 골격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며 박근혜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이러한 박근혜테마주의 강세는 한나라당 대표 체제의 붕괴로 친박계와 쇄신파ㆍ재창당파간의 갈등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의 전면 등판이 가시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7시30분 한나라당 중진 의원들은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긴급 조찬회동을 갖고 당의 향후 진로 문제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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