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데미지 리페어' 출시
엉키고 끊어지는 손상 모발 깊숙이 영양과 보습 전달
2011-12-12 10:36:17 2011-12-12 10:38:0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LG생활건강(051900)(대표 차석용)은 남미의 진한 유기농 보습 성분으로 민감한 두피와 거친 모발을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주는 손상모발 헤어케어 '비욘드 데미지 리페어' 5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이 제품군이 브라질너트 오일, 무루무루 버터, 카카오 버터 추출물 등으로 구성돼 모이스처 클렌징, 두피 마사지, 모발 리페어링 등 3중 개선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각 제품별로는 비욘드 데미지 리페어 샴푸와 컨디셔너가 민감한 두피와 극손상 모발을 부드럽게 클렌징해주고 모발 큐티클을 촉촉하게 감싸준다는 설명이다. 판매가는 각 1만4000원(250ml)과 2만3500원(450ml)이다.
 
또 비욘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천연 보호막을 형성해 쉽게 엉키고 끊어지는 손상 모발에 좋다. 150ml 용량에 1만9000원.
 
비욘드 데미지 리페어 헤어 마스크는 푸석하고 거칠어진 모발을 위한 고농축 고영양 스페셜 케어로,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줘 일주일에 1~2회 사용하면 된다. 소비자가격은 2만3000원(150ml).
 
비욘드 데미지 리페어 스캘프&헤어팩은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영양을 전달해 윤기와 탄력을 부여하는 스피드 두피 케어로, 두피에 고르게 도포한 후 1분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 하고 헹궈주면 되는 제품이다. 200ml에 2만2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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