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 10억 규모 '프로젝트아이' 퍼블리싱·판권 계약
2011-12-16 13:57:18 2011-12-16 13:58:44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엔티피아(068150)는 아이팬컴게임즈와 게임명 ‘프로젝트 아이(PROJECT I)’에 대한 게임퍼블리싱 및 해외지역에 대한 직접 퍼블리싱과 독점적 판매 권한 계약을 1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임허규 엔티피아 전무는 “엔티피아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게임퍼블리싱과 판권계약을 체결했고 아이팬컴게임즈와는 순매출액의 50대 50으로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로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프로젝트아이에 대한 이번 계약은 내년부터 실적으로 가시화 될 가능성이 높아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아이는 스타육성 아이돌 롤플레잉게임(RPG) 게임으로 한류대세에 가장 기대되는 유망작으로 손꼽히는 게임이다.
 
YG엔터, 게임하이 등이 투자한 게임으로, 빅뱅, 2NE1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스타가 대거 게임에 등장, 게임속에서 움직이는 ‘캐릭터’로 직접 만나게 되고, 게임속에서 팬미팅, 콘서트 등을 직접 기획할 수도 있게 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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