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옵티머스 LTE 질풍가도 캠페인’ 실시
19 ~ 23일 서울 및 수도권 20개 지역에서 가두 홍보 활동 진행
2011-12-20 08:42:49 2011-12-20 08:44:29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 임직원들이 고화질(HD)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홍보대사로 변신한다.
 
LG전자(066570)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20개 지역에 가두 홍보활동 ‘옵티머스 LTE 질풍가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 사원협의체(주니어보드)에서 “우리가 만든 제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알리자”는 제안에 따라 기획됐다.
 
행사에는 LG전자 본사와 MC 사업본부 소속 직원 2000여명이 참가하며, 이영하 경영지원부문장(사장) 등 경영진도 동참한다.
 
‘옵티머스 LTE’는 출시 2달 만에 개통 30만 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LTE 단일 모델 기준 판매 1위이며,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일본에서도 출시돼 글로벌 LTE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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