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株)26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2011-12-26 08:03:33 2011-12-26 08:05:25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우리투자증권 26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LG화학(051910) = 배터리 사업을 현재의 사업본부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며 배터리 사업을 분사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배터리 사업부문 분사 루머로 인한 주가 부진은 과도하다는 판단
 
대덕전자(008060) = 모바일메모리(LPDRAM, NAND, MCP)에 주로 채용되는 CSP(Chip Scales Package)개발을 완료해 반도체용 Substrate 전문업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됨
 
한국카본(017960) = 이머징 국가들의 LNG 수요가 증가하고,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에 의한 LNG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 사이클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됨
 
<기존 추천주>
 
현대건설(000720) = 올해 해외 신규수주가 기대에 못 미쳤지만, 2012년에는 이라크 시장의 Oil/Gas Production 및 발전 플랜트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해외수주 모멘텀 활발해질 전망.
 
웅진씽크빅(095720) =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매출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이며, 배당 성향 50%의 고배당 정책이 지속될 전망. 또한 스토리빔, 그래마통 등 동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를 새로운 디바이스에 접목시킨 신규 제품들의 매출 기여도 증가에도 주목
 
엔씨소프트(036570) = 넥슨이 일본시장 IPO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임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 지연에 따른 모멘텀 둔화로 최근까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에 따른 주가하락이 과도했다는 판단
 
삼성전자(005930) = 내년 DRAM 부문의 완만한 업황 회복, NAND 부문의 안정적 실적, System-LSI 성장, 휴대폰 부문의 확대된 수익 및 LCD 부문 회복 등으로 2012년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0.8조원을 시현할 전망
 
현대홈쇼핑(057050) = 그동안 악재로 작용했던 종편에 대한 우려 해소와 함께 전 채널에 걸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영업강화로 외형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제일모직(001300) = 반도체 소재를 필두로 신규 소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OLED 및 2차전지용 소재 등 전자재료 부문에서 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
 
팅크웨어(084730) = 내비게이션 관련 국내 1위업체로 유비벨룩스가 인수함으로써 동사의 지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카 사업과 관련된 네비 게이션이 2013년부터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코리안리(003690) = 일본 대지진 및 태국 홍수 등으로 2011년 3분기까지만의 자연재해 사고금액이 2010년 대비 110% 이상 증가하는 등의 피해 확대로 재보험 요율 강세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슈프리마(094840) = 지문인식 알고리즘 솔루션 전문업체로 지난 11월 미국 크로스 매치사와의 특허분쟁 종료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소송비용 마무리로 4분기부터 이익률이 회복되며 올해 6.7%까지 하락한 영업이익률이 내년에 28~30%대로 높아질 전망.
 
락앤락(115390) =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와 긴축 완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어 중국 소비 관련 모멘텀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며, 아시아시장의 차별화된 성장성과 제품 다양화에 따른 ASP 상승의 수혜도 기대됨
 
인프라웨어(041020) =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OS, 삼성전자 바다OS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향후 스마트폰OS 시장에서 양사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제닉(123330) = 국내 홈쇼핑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알려진 하유미 마스크 팩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의 홈쇼핑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두산중공업(034020) = 과거 3년간 배열회수보일러(HRSG)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는 가스터빈, 증기터빈 등 모든 기자재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최근 HRSG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은 동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코스모화학(005420) = 지난 10월 25일 울산에 국내 첫 '2차전지 황산코발트'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연간 1,000톤 규모로 전구체 회사 등에 납품할 예정. 이를 통해 향후 2차전지 핵심 소재회사로서의 장기적인 성장성이 기대됨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올해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8조 7603억원, 영업이익 699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3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10조원(+75.8%, y-y)으로 연간 수주 가이던스 14조원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전망
 
덕산하이메탈(077360) = AMOLED 사업부문의 매출은 2분기를 기점으로 고속 성장을 시작. SMD의 5.5세대, 8세대 신규 라인 셋업이 2013년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매출 성장세도 지속될 전망
 
파트론(091700) =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 호조에 따라 3분기 매출액 1075억원 (+86%, y-y), 영업이익 128억원(+36%, y-y)를 달성했으며, 사상 최초로 분기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
 
와이솔(122990) = 신공장 수율 안정화로 3/4분기 영업이익률이 18.4%로 전분기대비 11.1%p 개선됐으며, 삼성전자 및 중국업체들 이외에도 ZTE에 납품이 본격화 되면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92억원(YoY, 59.4%), 124억원(YoY, 11.7%)에 이르며 시장 컨센서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엔씨소프트(036570) = 2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 2'등 신작게임 모멘텀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 해외 브랜드의 수익성 향상, 자연주의(당사 브랜드) 실적 기여도 상승, 자회사인 신세계챌시의 실적 호조세로 인한 지분법 평가이익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파라다이스(034230) = 직접마케팅을 바탕으로 국내 외국인카지노 성장의 핵심 성장동력인 중국인 VIP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Q(방문객수)와 P(인당 드랍액)의 동반 증가에 따른 실적성장이 기대됨
 
리노공업(058470) = 올해 실적은 매출액 698억원(+23.5%, y-y), 영업이익 272억원(+23.2%, y-y)으로 2010년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심텍(036710) = 반도체 업황이 계절적 수요 회복과 해외 경쟁사들의 감산으로 개선세가 기대되고 있어 반도체 기판 업체인 동사에게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전망
 
컴투스(078340) = 올해 상반기 출시된 스마트폰용 게임은 5개였으나, 하반기에만 20여종 (자체개발 11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나타 날 전망
 
하나투어(039130) =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일본을 제외한 전 지역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유럽과 미주노선 등 장거리 여행수요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ASP상승 및 마진율 개선이 기대됨
 
CJ제일제당(097950) = 하반기 저가 곡물 원재료 투입에 따른 마진 개선과 원/달러 환율 하락 으로 인한 이익모멘텀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의 육류 소비량 증가로 바이오 사업부문도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
 
인포피아(036220) =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95억원(+19% YoY), 145억원(+15% YoY)으로 양호한 실적개선 전망. 주력제품인 혈당측정기의 보험수가 인하로 미국 보험시장에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비보험 시장에서도 상반기 Wallgreens, Kmart에 이어 하반기 Rite Aid, CVS 등에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미국 공급물량 확대 기대
 
한국콜마(024720) = 국내 화장품 OEM/ODM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 2010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북경콜마는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