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의 첫번째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타이니팜’에서 27일 서버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타이니팜’은 오전부터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나 컴투스는 낮 12시 정도에 서버 임시 점검이라는 공지를 올렸다.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포털과 SNS 등에서는 '타이니팜'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기도 했다.
컴투스 측 관계자는 “서버간의 밸런스 문제를 수정하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공지가 늦어지고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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