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신학기 초등학생 사로잡을 책가방 출시
2011-12-30 14:26:07 2011-12-30 14:26:07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휠라코리아가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가방을 출시했다.
 
휠라코리아는 영화 속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남아용 '휠라 TF3 오토봇' 시리즈, 여아
용 '러블리 스마트백'을 각각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휠라 TF3 오토봇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 트렌스포머의 주인공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을 입체적인 3D 디자인으로 재현해내 개성을 살렸다.
 
휠라 러블리 스마트백은 소녀 감성을 지닌 여자 아이들을 위해 리본이나 나비, 꽃 무
늬를 활용했으며 은은한 광택이 나는 소재나 금장식 등을 더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장기 초등학생 신체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도 적용한 것이 특
징이다.
 
성형 몰드를 사용해 등·허리 라인과 가방의 밀착감을 높여 무리한 하중이 가해지지
않으며 쿠셔닝과 통기성이 탁월한 U라인 멜빵이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 부담을 완화
시키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탁월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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