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의 자회사
게임하이(041140)는 온라인 액션RPG ‘데카론(Dekaron)’ 이용자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성금은 자선단체 월드비전에 전달됐고, 불우아동, 장애인,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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