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 여행상품 출시
2012-01-04 10:19:24 2012-01-04 10:19:24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는 따뜻한 남태평양 바다에 위치한 괌, 사이판, 팔라우 지역에서 관광을 즐기며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초보자용은 자격증 코스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통해 오픈워터 또는 어드밴스 오픈워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전문가용은 전문다이빙코스로 이미 자격증을 취득한 고객에 한해 즐길 수 있는 다이빙 전용상품이다.
 
스쿠버다이빙을 위한 필수 자격증인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자격증은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이론교육, 제한수역, 개방수역 훈련 등의 과정을 수료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삼우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 차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남태평양의 멋진 바다에서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해 오픈 워터 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스페셜 테마 상품이다"며 "그동안 자격증이 없어서 혹은 물이 겁나서 주저하셨던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모두투어 스쿠버다이빙 상품은 5일 일정으로 구성돼며 1명만 예약해도 출발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