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성전자, 신고가 랠리..111만원
2012-01-04 09:07:08 2012-01-04 09:07:08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역사적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하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4000원(0.36%) 오른 1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1만원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맥쿼리,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순으로 올라와 있다.
 
매도 상위 창구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CS, 메릴린치 등으로 매수, 매도 창구 모두 외국계 증권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증권사에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대우증권은  "CTF(Charge Trap Flash) NAND에 그래핀을 도입해,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메모리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쟁사인 도시바가 따라오기 어려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동부증권은 "2012년 독주를 위한 사업 주체 재편을 완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9만원을 유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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