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
www.cafenescafe.co.kr)'는 지하철 신림역 3분 거리에 위치한 신림동 삼모더프라임타워 내에 89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림 삼모프라임점'은 지역 특성상 공부하는 학생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의 일반 매장보다 가로길이 20cm 이상이 넓은 대형 테이블을 비치한 것이 특징이다. 답답한 독서실을 벗어나 기분전환을 위해 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탁 트인 테라스를 비롯한 120석의 넓은 공간을 마련해 티타임부터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몄다.
무선랜과 주차 및 흡연이 가능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그 외 평일에는 24시간 운영한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8일까지 아메리카노 1+1 행사를 진행하고 1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 화이트슈가 카스테라를 무료로 준다. 또 1만2000원 이상 구매 100명 고객에게는 에코 머그컵을 증정한다.
우재홍 마케팅팀 팀장은 "학생을 위해 테이블을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에 더 신경을 써 식사나 휴식은 물론 각종 스터디 모임을 갖기에도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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