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증권(003450)은 5일 고객대상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독도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참여고객의 이름으로 독도수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스펀지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월 10만원이상 적립식 펀드를 매수한 선착순 1000명에게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다.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 중 2000원을 독도사랑기부금으로 적립해왔다.
현대증권은 지속적인 독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독도수호기금 적립', '독도로 주식보내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증권 주식연계계좌 개설 시마다 1000원씩 자동적립되는 '독도수호기금'은 현재까지 총 725만4000원이 적립됐다.
계좌는 현대증권 제휴은행(14개 시중은행, 현대증권 홈페이지
www.youfirst.co.kr)를 통해 개설하면 된다. 또 보유주식을 온라인으로 직접 독도수호대에 기부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내 '사이버 독도' 별도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