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이정치
일동제약(000230) 회장(사진)이 UN 새천년개발목표 지원기구인 IDP의 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UN 새천년개발목표에 대한 글로벌사회공헌 활동 인식확대에 높이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절대빈곤인구 12억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는 이번 캠페인은 정부 10개 부처가 참여했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직접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일동제약은 앞으로 SK텔레콤, 인텔, 한국공항공사, 약손명가 등과 함께 1년간 유엔캠페인리더로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유엔 새천년개발목표는 유엔총회에서 189개국 정상이 의결한 것으로, 인류가 직면한 8가지 문제를 2015년까지 절반으로 해결하자는 전 인류적 과제를 담고 있다.
8가지 문제는 ▲ 빈곤퇴치 ▲ 교육확대 ▲ 아동보건 ▲ 모자보건 ▲ 환경보호 ▲ 성평등▲ 에이즈퇴치 ▲ 글로벌파트너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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