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타이페이' 가이드북 출간
2012-01-13 09:32:08 2012-01-13 09:32:08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가 '타이페이'편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모두투어는 상하이, 푸켓, 도쿄, 사이판, 발리편에 이어 여섯번째로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화가 가득한 타이페이에 개별 여행객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눈과 발이 되어 주고자 가이드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총 129페이지로 이뤄졌으며 기본적인 도시 정보를 비롯해 테마별 여행안내와 지역내의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그리고 지역별 관광지 소개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남수현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자유여행객들의 지속적인 증가에 발맞춰 자유여행하기 좋은 지역과 인기 자유여행지역을 뽑아 제작, 발행해 왔다"며 "자유여행시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부터 세부정보까지 담아냈으며 실제로 가이드 없이도 충분히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이드북 제작의 목표다"고 전했다.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두투어를 통해 타이페이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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