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이스타항공이 상반기 객실승무원 채용 접수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이번 채용기간 연장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설립 초기부터 객실승무원 채용 시 면접관으로 참여해 지원자들의 마인드와 자질을 직접 확인하고 있는 이 회장은 이번 채용면접에도 참여 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이스타항공 채용사이트(https://recruit.eastarjet.com)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31일까지 서류 접수 후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서로 최종 30여명 가량 선발될 예정이다. 채용 후에는 1년간 인턴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뉴스토마토 신익환 기자 hebr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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